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주민총회와 마을축제 마무리


2027년 마을 의제 5건 확정…지역 발전 방향 결정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주민자치회가 13일 2026 목상동 주민총회 및 마을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덕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주민자치회가 13일 주민 주도의 마을자치 실현을 위해 개최한 '2026 목상동 주민총회 및 마을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주요 활동과 감사 결과를 보고하고 주민 투표를 통해 2027년 마을 의제를 최종 선정했다.

목상동 주민자치회는 의제 발굴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3차례의 주민 워크숍을 거쳐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투표 결과 △목상 온(溫)환경 지킴이 △목상 온(溫)마음 배움터 △목상 온(溫)실(생태가 있는 마을공원) △목상 온(溫) 스테이지 △목상 온(溫) 동네 해결사 등 5개 사업이 내년도 마을 의제로 선정됐다.

또한 목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마을축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축하공연과 어르신 동요합창, 초청공연 등이 이어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목상동 자생단체들은 체험·먹거리 부스를 운영했으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한마당과 매직벌룬쇼도 마련해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아울러 행사에서는 충북 옥천군 청성면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으며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간 교류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박기순 목상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도 주민들과 함께 내년도 목상동의 모습을 그려갈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이번에 선정된 2027년 마을 의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