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송다영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관계를 강화하고 상생 의지를 다지기 위해 '2026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를 비롯해 협력사 103개사 임직원 등 총 121명이 참석해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정기총회, 우수협력사 포상, 세미나,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총회에서는 물류 현장 최일선에 있는 협력사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현대글로비스는 단순한 네트워킹 중심의 파트너십을 넘어 협력사의 역량 강화와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동반성장 전략을 고도화하고, 물류 생태계 전반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상생 활동에 적극 이바지한 우수협력사 7개사를 선정해 포상했다. 세미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방안, ESG 공급망 실사 대응 전략, 자율주행 화물운송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아울러 초연결 시대를 맞아 'AI 사피엔스 시대 생존 전략'을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의 특별강연도 마련됐다.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