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건양대의료원이 개원 26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오후 대전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2026년도 의료원 정기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를 비롯해 배장호 의료원장, 김문수 행정원장, 김광균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포상은 의료원 발전에 기여한 구성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의 교수상 △직원상 △장기근속 포상 △모범직원상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탁월한 연구 및 진료 실적으로 의료원 발전을 이끈 '올해의 교수상'에는 재활의학과 이영진 교수, 소아청소년과 윤정민 교수,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재현 교수를 비롯해 총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행정 및 현장 업무 효율화를 이뤄낸 '직원상'에는 원무팀 이재형 팀장과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김근수 파트장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병원의 역사와 함께하며 헌신해 온 장기근속자 포상도 이어졌다. 30주년 장기근속자 2명을 비롯해 20년 근속자 19명, 10년 근속자 88명 등 총 109명이 근속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원내 귀감이 된 '모범직원상'에는 총 20명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향후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연수 기회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이번 수상자들은 의과대학 교육체계 확립, SCI급 논문 게재, 진료 및 수술 실적 향상 등을 통해 건양대의료원이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개원 25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의료원의 성장을 묵묵히 이끌어주신 모든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이 전문성과 역량을 더욱 높여 환자에게 신뢰받고 지역사회로부터 진정으로 사랑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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