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창의 아이디어 사업화 잇는 'IDEA ON' 경진대회 성료


13개 팀 참가…3D 프린팅 활용 시제품 선보인 CH팀 대상 수상

10일 배재대학교 RISE사업단이 주관한 IDEA ON 경진대회 참여자들이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배재대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배재대학교 RISE사업단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특허와 창업, 기술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배재대 RISE사업단은 지난 10일 총 13개 팀이 참가해 'IDEA ON'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캡스톤디자인 과정에서 도출된 창의적 아이디어의 지식재산권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 결과 뷰티케어학과 CH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CH팀은 캡스톤디자인 수행 과정에서 직접 3D 모델링과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시제품을 선보여 높은 완성도와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최고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다수의 참가팀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특허 출원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대전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특허 출원 지원 방안과 기업·창업 지원 프로그램 연계 방안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실제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조언을 들으며 창업과 기술사업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임광혁 배재대 RISE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단순한 수업 결과물에 머무르지 않고 특허와 창업, 기술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2학기에도 추가 경진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지역 혁신과 산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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