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소지섭·손나은, 상반된 매력…극과 극 케미 예고


융통성 제로 김부장·트렌디한 직원…스틸 공개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소지섭(왼쪽)과 손나은의 스틸이 공개됐다. /SBS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소지섭과 손나은이 예상 밖의 케미를 뽐낸다.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 제작진은 11일 극 중 호흡을 맞춘 배우 소지섭과 손나은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김부장'은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돼 싸우는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소지섭은 평범한 중소저축은행 직원이지만 실상은 수많은 특수 작전에 투입된 요원 출신 김부장 역을 맡는다. 손나은은 김부장이 딸 민지(서수민 분)를 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주는 동료 직원이자 베일에 싸인 인물 상아로 분한다.

김부장은 패션의 'ㅍ'자도 모르는 전형적인 아저씨 스타일인 반면 상아는 트렌디한 감각에 할 말은 다 하는 인물이다. 단정한 슈트 차림으로 '융통성 제로'의 성격을 드러내는 김부장과 자신만의 개성을 더한 상아의 대비되는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스틸 속 김부장은 상아가 최신 유행 아이템을 고르기 위해 나선 '오픈런' 현장에 얼떨결에 합류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자신을 서포트하겠다며 나선 상아가 고른 아이템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그 어떤 거친 전장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았던 김부장이 뜻밖의 상황에서 당혹감을 드러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김부장'은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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