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호 함안군수 당선인, '실무축소형' 인수위 출범

차석호 경남 함안군수 당선인이 10일 ‘군수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차석호 당선인 인수위원회

[더팩트ㅣ함안=이경구 기자] 민선 9기 함안군정을 이끌어갈 차석호 경남 함안군수 당선인의 '군수직 인수위원회'가 10일 출범했다.

차석호 경남 함안군수 당선인은 이날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을 절감하는 한편 선거 공약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위원과 파견 공무원으로 구성된 '실무축소형 인수위원회'를 구성했다.

인수위원회는 오는 26일까지 운영되며 예산·조직, 산업·건설·경제, 농업·관광·문화, 복지·환경·산림 등 총 4개 분과로 전문성을 갖춘 명예직 인수위원 11명과 함안군에서 파견된 실무 공무원 5명 등 총 16명으로 꾸려졌다.

또한 효율적인 인수위원회 운영을 위해 자문위원, 현장소통 전담조직(TF), 언론·정책 자문단 등 5명의 비상근 위원을 별도로 편성해 군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고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인수위원회는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주 단위로 추진 실적을 언론에 투명하게 홍보하고, 활동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당선인이 직접 최종 성과물과 군정 운영 로드맵을 군민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차석호 당선인은 "실무 중심으로 인수위를 구성, 행정 조직과 예산 현황을 파악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민선 9기 군정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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