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독도서 학생·교사 함께 '독도동맹' 결의 이어가


울릉도·독도 역사탐방 통해 독도교육 전문성 강화

10일 충남도교육청 소속 교원과 학생들이 함께 독도를 찾아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독도동맹 결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교육청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교원과 학생들이 함께 독도를 찾아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독도동맹' 결의를 이어갔다.

충남도교육청은 9~12일 도내 초·중·고 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교원 울릉도·독도 역사탐방'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교원의 독도교육 전문성과 역사 계승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 교사들은 울릉도와 독도 일원의 일제 잔재와 수토 역사 유적지를 전문가와 함께 답사하며 학교급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10일에는 충남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충무교육원의 독도탐방 과정에 참여 중인 학생 탐방단과 함께 독도에 입도해 '독도동맹' 결의식을 진행했다. 학생과 교사들은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짐하며 역사 계승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에서 독도까지 역사 이음을 실천하는 교직원과 학생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독도에서의 배움과 울림이 충남 교육공동체에 잘 전달되고 오래 환류될 수 있도록 각자가 속한 자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교육청은 독도 체험과 역사 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교원의 역사 인식 함양과 독도교육 내실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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