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계룡=정예준 기자] 충남 계룡시는 어르신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기기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비대면으로 상시 관리하는 사업으로,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만성질환 예방 등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은 기존 방문 건강관리 사업 등록자와 경로당 이용 어르신 가운데 혈압·혈당 관리가 필요하거나 신체활동 부족, 허약 위험 등 지속적인 건강 관찰이 필요한 어르신 100명이다.
시는 참여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생활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건강 미션 제공, 비대면 건강상담, 건강정보 안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매일 걷기 △제때 약 복용하기 △매일 혈압 측정하기 등 건강생활 실천 미션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계룡시보건소 관계자는 "AI·IoT 기술을 활용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실천과 자가 건강관리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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