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방송인 노홍철 빠니보틀, 배우 고경표, 최강록 셰프가 먹고 자는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놀이공원에서 보낸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놀러코스터' 제작진은 9일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의 솔직한 감정이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네 사람은 체력이 고갈될 때까지 쉴 틈 없이 놀이공원 투어를 돌고 있다.
'놀러코스터'는 상상을 초월하는 괴짜 테마파크부터 현지인만 아는 로컬 놀이공원까지 전 세계 놀이공원과 놀이기구를 탐방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영상은 동심으로 돌아가 놀이공원 탐방 여행을 떠나는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소풍 가는 어린아이처럼 들뜬 얼굴을 한 네 사람은 롤러코스터를 비롯해 앞으로 즐기게 될 놀이기구를 떠올리며 설렘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다.
그러나 여행 첫날의 신선한 떨림도 잠시 여행 6일 차에 접어든 네 사람의 얼굴에는 메마른 감정과 표정이 느껴진다. 하루 평균 3만 보가 넘는 투어와 50여 개의 어트랙션 체험으로 모두가 방전 상태에 이른 것. 심지어 "밥도 반은 놀이공원에서 먹어야 해"라며 놀이공원 지옥에 갇힌 네 사람은 놀이공원별 추로스를 모두 클리어할 것을 예고해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공허한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던 최강록과 고경표의 얼굴에도 허탈한 웃음이 감돌고 "잠잘 때 빼고는 놀이공원을 벗어날 수 없어"라는 빠니보틀의 말이 폭소를 더한다. 이어 노홍철은 "우리는 내일도 또 갈 거야"라며 아직 끝나지 않은 여정을 예고해 극한의 놀이공원 여정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커진다.
'놀러코스터'는 오는 6월 2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한다.
ssinu423@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