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월드컵 개최 멕시코에 특사 파견…이재정·김남희 의원


대통령 친서 전달…멕시코전 관람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을 계기로 멕시코에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과 김남희 의원을 특사로 파견한다. 유럽 방문과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순방길에 나선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을 계기로 멕시코에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과 김남희 의원을 특사로 파견한다고 강유청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9일 밝혔다.

특사단은 셰인바움 대통령을 예방해 멕시코의 세계 최초 세 번째 월드컵 개최에 대한 축하 메시지와 양국 관계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담은 이 대통령 친서를 전달한다. 또 멕시코 의회 인사들을 만나 정부의 국정 철학과 대외정책을 설명하고, 양국 간 협력 심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18일 과달라하라에서 개최되는 한국-멕시코전을 관람하며 대표팀을 응원한다. 현지에서 운영 중인 임시 영사사무소도 방문해 월드컵 기간 멕시코를 찾는 한국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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