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시민창조스쿨 정책 제안으로 백제 역사문화벨트 미래 그린다


금마·왕궁 중심으로 관광 활성화·지역 경제 발전 방안 모색

익산시민창조스쿨 참가팀 모집 포스터. /익산시

[더팩트ㅣ익산=김종성 기자] 전북 익산시는 시민들과 함께 백제 역사문화벨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정책 개발 프로그램인 시민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익산시민창조스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시민창조스쿨은 익산시민 누구나 4~8명으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고, 금마면과 왕궁면을 중심으로 한 백제 역사문화벨트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제안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9일부터 7월 13일까지 희망연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7월 22일 최종 6개 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은 8월부터 특강과 토론, 현장답사, 선진지 견학,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제안한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시민창조스쿨 본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팀별 정책 제안 지원비 70만 원이 지원되고 자문위원과 시의원, 공무원, 토론촉진자 등이 정책 구체화를 돕고 실효성이 높은 제안은 시정 반영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어 9월 열리는 발표대회에서 공개되고 시민평가단 평가를 거쳐 우수 정책으로 선정되면 상금이 지급된다.

익산시 정책개발담당 관계자는 "이번 익산시민창조스쿨을 통해 제안 되는 아이디어가 지역 발전을 돕고 백제 역사문화자원의 가치를 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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