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신협중앙회가 디지털 금융환경에 대응한다.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면서 전국 회원조합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신협중앙회는 '신협 차세대 추진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추진단은 업무·채널·인프라 등 핵심 영역별 과제를 점검하고 일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프로젝트에는 총 350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디지털 기술 변화와 비대면 금융 수요 확대 초점을 맞춰 비대면 금융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IT 인프라를 통해 회원조합의 업무 효율과 조합원의 금융 편의를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사업 추진 일정은 단계별로 구성했다. 우선 지난해부터 진행했던 컨설팅 및 데이터 정비 작업을 매듭짓는다. 이어 다음해부터 전체 사업을 가동할 방침이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차세대 프로젝트는 신협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핵심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