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화에어로 폭발사고 사망자 5명 신원확인 완료"


"유족에 인도 예정”

1일 폭발 사고가 발생한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이 통제되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송다영 기자] 사망 5명, 부상 2명 등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발생 사흘째인 3일 사망자 5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다.

3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유전자(DNA) 감정 결과 사망자 5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다. 경찰은 경찰은 국과수로부터 DNA 분석 결과 등을 넘겨받아 유족들에게 통보하고 시신을 인도할 예정이다.

사망자 중에는 지난 2월 함께 입사한 20대 후반의 계약직 근로자 2명이 포함돼 있다. 20년 넘게 장기 근무한 근로자 2명, 5~6년 경력의 30대 근로자도 포함됐다고 알려졌다.

사고는 지난 1일 오전 10시 59분께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발사체 추진제 세척 공정 중 발생했다. 이로 인해 직원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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