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총 세계 10위권 첫 진입…"AI 인프라 수요 효과"


컴퍼니즈마켓캡닷컴 집계
SK하이닉스는 12→13위로 하락

삼성전자가 2일 장중 한때 글로벌 시가총액 10위권에 올랐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최문정 기자]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 수요와 함께 연일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10위권에 안착했다.

2일 글로벌 기업 시가총액 집계 사이트 컴퍼니즈마켓캡닷컴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 시총은 1조5260억달러로 메타(1조5240억달러)를 제치고 10위에 안착했다. 장중 한 때는 테슬라(1조5610억 달러)를 넘기고 잠시 9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현재 글로벌 1위는 엔비디아(5조4340억달러) 2위는 알파벳(4조5130억 달러), 3위는 애플(4조4980억 달러) 순이다.

삼성전자는 AI 연산을 위한 핵심 반도체인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수요 증가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시총 1조달러를 돌파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이날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며 시총 순위 기존 12위에서 13위로 내려갔다.

jay09@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