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도쿄에 법인 설립…9월부터 본격 가동


"해외사업 확대 위한 기반 강화"

오뚜기는 지난달 15일 일본 도쿄에 현지 판매법인 설립을 마쳤으며 오는 9월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오뚜기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오뚜기가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지난달 15일 일본 도쿄에 현지 판매법인 설립을 마쳤으며 오는 9월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일본 법인은 뉴질랜드, 미국, 베트남에 이은 네번째 해외 거점이다. 오뚜기는 라면류를 주력으로 K-소스, 참기름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K-푸드 열풍에 맞춰 한국 대표 종합식품회사로서 오뚜기만의 제품 경쟁력을 알리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판매 확대도 중요하지만 정성으로 만든 오뚜기 제품을 일본 소비자들에게 전하고 K-푸드의 먹는 즐거움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현지 소비자들과 폭넓은 소통에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의 올해 1분기 해외 매출은 10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 비중도 10.9%에서 11.5%로 확대됐다.

bsom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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