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진, ‘경륜 최다승’ 기념 광명스피돔서 팬 사인회 7일 개최


같은 날 경륜 유튜브 라이브 방송 ‘스피드 라이브’서도 팬들과 소통 예정

경륜 최다승 새 역사 정종진이, 오는 7일 광명스피돔에서 팬 사인회를 연다./국민체육진흥공단

[더팩트 | 박순규 기자] 한국 경륜의 ‘살아있는 전설’ 정종진이 통산 최다승 신기록 달성을 기념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6월 7일 광명스피돔 2층 라운지와 4층 노블레스홀에서 정종진 선수의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한국 경륜 역사상 통산 최다승 기록을 새롭게 작성한 정종진의 대기록을 축하하고, 오랜 시간 성원을 보내준 경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팬들은 정종진과 직접 만나 사인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프라인 행사 이후에는 경륜 공식 유튜브 라이브 방송인 ‘스피드 라이브’에도 출연한다. 정종진은 방송을 통해 최다승 기록 달성 소감과 선수 생활 뒷이야기, 향후 목표 등 그동안 팬들이 궁금해했던 질문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정종진 선수의 최다승 기록은 한국 경륜 역사에 남을 위대한 이정표"라며 "많은 경륜 팬과 함께 대기록의 감동을 나누기 위해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정종진은 지난 5월 22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경주에서 개인 통산 559승을 기록, ‘경륜 레전드’ 홍석한이 보유했던 기존 최다승 기록(558승)을 깨고 한국 경륜의 새 역사를 썼다. 특히 지난해 역대 최단기간 500승 돌파에 이어 불과 1년여 만에 통산 최다승 금자탑까지 쌓아 올리며 명실상부한 ‘경륜 황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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