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최고 32도' 폭염 불구, 오세훈 유세장엔 '인파' [TF사진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묘벼룩시장에서 유세를 진행한 가운데 한 지지자가 오 후보의 선거 포스터를 등에 붙인 채 서 있다. /송호영 기자

오 후보(오른쪽)가 유세를 마친 후 한 시민과 사진을 찍고 있다.

[더팩트 | 송호영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묘벼룩시장에서 유세를 진행한 가운데 서울 낮 최고 32도 폭염에도 불구하고 유세장에 시민들로 가득차 있다.

이날 오 후보는 낮 3시 30분께 같은 당 정문헌 서울 종로구청장 후보, 최재형 종로구 당협위원장 등과 함께 유세를 진행했다.

오 후보는 과거 무상급식 문제로 시장직을 중도 사퇴했던 점을 깊이 후회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치지 못한 종로 지역 재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선 후 국무회의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언을 하겠다고도 했다.

유세 후 이어진 언론 브리핑에서 그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오 후보는)윤석열 전 정부 때 국무회의에서 뭘 했나"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전 윤석열 정부 때도 할 말을 다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대통령에게 순종하는 게 서울시장의 도리라 생각하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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