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전투표율 21.29%…최대 격전지 북갑 25.57%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종료된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관내 사전투표함을 보관장소로 인계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부산=손연우 기자]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부산 지역에서는 투표율이 20%를 넘어서며 사전투표가 적용된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31일 부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부산 지역 유권자 285만 7335명 중 60만 8335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21.29%로 집계됐다.

16개 구·군 중 동구가 24.90%로 가장 높았다. 이어 △영도구 24.50% △북구 23.38% △금정구 23.07% △서구 22.87% △중구 22.36% △남구 21.74% △동래구 21.20% △연제구 20.81% △부산진구 20.74% △해운대구 20.62% △사상구 20.61% △수영구 20.56% △사하구 20.18% △강서구 20.10% 등을 기록했다. 기장군이 17.81%로 가장 낮았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총 14개 선거구에서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북갑의 경우 25.57%로 마무리됐다.

이번 재보선 전국 사전투표율은 24.12%로 나타났다.

newsbu@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