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전은혜 "오석진 선생님 덕에 꿈 키웠다"


손편지로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후보에 감사와 지지 메시지 전달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은메달리스트 전은혜가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후보와 이건표 운사모 회장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담은 손편지를 작성했다. /오석진 후보 캠프

[더팩트ㅣ대전=선치영·정예준 기자]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은메달리스트인 전은혜가 학창 시절 은사인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후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30일 오 후보 캠프에 따르면 전은혜가 손편지를 통해 학창 시절 자신을 지도하고 격려해 준 오 후보와 이건표 운사모(운동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은혜는 편지에서 "송촌고 재학 시절 교감 선생님으로 저희를 따뜻하게 챙겨주셨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며 "오석진 선생님과 이건표 회장님 같은 분들이 계셨기에 제가 파리올림픽 은메달을 거머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재능과 열정이 있지만 경제적·환경적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대전의 후배들도 저처럼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훌륭한 대전교육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오석진 선생님께서 꼭 교육감이 되셔서 대전이 체육뿐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꿈나무를 키워내는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가 되길 바란다"며 "선생님의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석진 후보는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제자가 잊지 않고 응원의 마음을 전해줘 가슴이 벅차다"며 "대전의 학생들이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체육은 물론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재능을 키워낼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대전을 전국 최고의 미래 인재 양성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은메달리스트 전은혜가 작성한 손편지. /오석진 후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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