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삼성화재가 손해보험 산업의 창의적 리스크 관리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경진대회를 운영했다.
삼성화재는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제4회 전국 대학(원)생 리스크 관리 경진대회' 본선발표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와 포스택, 오픈이노베이션빅데이터센터, 서울대 증권·금융연구소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기술 환경 변화를 반영해 △AI 활용 솔루션 △AI 유발 리스크 분석 중 하나를 선택해 과제를 수행했다.
지난 4월 예선에는 대학교 전국 62곳에서 120팀, 421명이 참여했다. 약 5주간 과제를 수행한 팀 가운데 7팀이 본선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원으로, 대상(500만원)과 최우수상(300만원) 등을 수여했다. 대상은 'AI 기반 고령자 안전운전 특약'을 발표한 포슈어팀이 받았다. 대상팀은 오는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 보험 경진대회 'GAIP 2026'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AI가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가운데 보험산업 역시 새로운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하고 대비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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