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창동 찾아 지지 호소하며 '강북 발전' 약속 [TF사진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서울 도봉구 창동역 앞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서울 도봉구 창동역 앞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오세훈 후보는 이날 오전 한남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사전투표 첫날 이재명 정부가 유권자들에게 보인 행태는 서울시 압수수색"이라며 "투표를 하루 앞둔 전날 이 대통령은 사실상의 하명수사를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날이 밝자 수사기관은 기다렸다는 듯 야당 후보가 재직 중인 서울시 심장부에 들이닥쳤다"며 "민주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독재 정권도 함부로 하지 않던 야만적인 폭거, 권력을 앞세운 노골적인 선거 개입"이라고 주장했다.

오 후보는 기자회견 이후 도봉구 창동 일대를 찾아 지지를 호소하며 강북 발전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과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동행했다.

한편, 이날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국에서 시행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는 전국 3571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지방선거 당선자의 임기는 4년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2030년 6월 30일까지, 재·보궐선거는 전임자의 잔여 임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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