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코오롱그룹이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이 모두 참여해 '집중 봉사 주간'을 보내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지난 18일부터 '드림 파트너스 위크'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드림 파트너스 위크'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의 연중 4대 캠페인 중 하나다. 가정의 달인 5월 중 임직원들이 집중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올해 '드림 파트너스 위크'는 '코오롱인의 손길로 피어나는 봄, 한 장씩 쌓아 완성하는 더 나은 내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전국 사업장 인근 헬로 드림 지역아동센터 30곳의 시설을 개보수하고, 대청소를 시행하며 지역사회 맞춤형 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과천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 등과 협력해 다자녀 한부모 가정, 홀몸 어르신 가구의 벽지·장판을 교체했다.
서울 마곡 원앤온리타워 사업장 임직원들은 서울식물원과 연계해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식물을 제거하는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코오롱그룹은 충남 당진에서 3·1 운동 당시 대규모 만세 시위를 주도했던 독립유공자 문만동 선생 후손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펼쳤다.
계열사 CEO들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코오롱사회봉사단 서창희 총단장은 강서구 경향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벽화 그리기 봉사를 진행했다.
코오롱FnC 김민태 대표는 장애인 자립 지원 비영리단체인 굿윌스토어에서 장애인을 위한 배식 및 환경 개선 활동을 도왔다.
코오롱생명과학 이한국 대표와 임직원 50명은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소외 이웃 가정에 생필품과 손편지를 전달했다.
이밖에 코오롱인더스트리 허성 대표, 코오롱글로벌 김영범 대표, 코오롱베니트 강이구 대표, 코오롱제약 전승호 대표, 코오롱스페이스웍스 안상현 대표 등도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 파트너스 위크'를 통해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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