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의 재회' 원주 찾아 김진태 후보 지원 나선 박근혜 전 대통령 [TF사진관]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오후 강원 원주중앙시장을 찾아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원주=남용희 기자

10년 만의 재회 원주 찾아 김진태 후보 지원 나선 박근혜 전 대통령(오른쪽).

[더팩트ㅣ원주=남용희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오후 강원 원주중앙시장을 찾아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원주시장을 찾은 박 전 대통령은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와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 등과 함께 이동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후보들과 시장을 둘러본 뒤 박 전 대통령은 "원주중앙시장은 2012년도에 방문한 적이 있다"며 "14년 만에 다시 찾으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제가 오랫동안 알고 지낸 분"이라며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으로, 앞으로 강원도가 계속 발전해 나가려면 김 후보 같은 분이 꼭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지난 26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님이 강원도를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박 전 대통령 측에서 강원 방문을 하겠다고 전해왔다"며 "강원도 3대 도시인 춘천, 원주, 강릉을 모두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으나 건강 상태와 동선을 고려해 원주와 횡성으로 오시겠다고 연락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10년 만에 처음 뵙기 때문에 소회가 남다르다"며 "지난 2012년 처음 국회의원 출마했을 때 강원도를 방문하셔서 큰 도움이 됐는데 멀리 강원도까지 와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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