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인근 이란 항구도시서 폭발음…방공망 가동"


원인·피해 여부 확인되지 않아

28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 이란 항구도시에서 연쇄 폭발이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AP·뉴시스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또 다시 폭발음이 울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28일(현지시간) 이란 언론을 인용해 현지 기준 오전 1시 30분 경 이란 항구 도시 반다르아바스 동쪽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고 방공망이 몇 분간 가동됐다고 보도했다.

다만 폭발음의 정확한 원인이나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반다르아바스는 이란의 해군 기지가 있는 곳이다. 미국은 지난 25일 반다르 아바스 일대 대공 방어망과 이란혁명수비대(IRGC) 소속 함정 2척을 공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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