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새로남교회 오정호 담임목사가 목원대학교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목원대학교는 오정호 목사로부터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발전기금 2000만 원과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 등 총 3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오종탁 이사와 오수철 법인사무국장, 목원대 이희학 총장과 신열 교학부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새로남교회에서 오정호 목사와 이종석 목사가 함께 자리했다.
행사는 이긍재 목원대 발전협력실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유장환 대외협력부총장이 기도를 맡았다.
특히 참석자들은 전달식에서 오 목사의 제안으로 찬송가 '부름받아 나선 이 몸'을 함께 부르며 의미를 더했다. 이 찬송은 목원대의 전신인 감리교대전신학대학 초대 학장 등을 지낸 고 이호운 목사가 1950년 작사했다. 곡은 오 목사의 모교인 총신대학교 종교음악과 창설 교수였던 고 이유선 교수가 붙였다.
목원대 관계자는 "두 학교와 한국교회의 역사적 인연을 되새기며 신앙 인재를 함께 길러야 한다는 사명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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