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유연석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26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소규모 기업 AI 전환 방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7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 행사는 AI 도입 사각지대에 있는 중소기업과 서울 특화형 도시형 소공인·소상인의 AI 전환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학계 및 협동조합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했다. 지용섭 서울특별시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데이터 인프라 구축과 사내 전문인력 양성 등 현장기술 내재화 지원을 요청했다.
최은수 서울 중남부AI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업무시간을 줄여주는 작은 AI 실천을 강조했다. 고아라 명지대학교 교수는 작은 불편 해결을 경쟁력으로 꼽았다.
정수정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실장은 업종 특성을 아는 협동조합 중심의 생산 공정 지능화를 주장했다. 정경은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정부와 지자체가 협동조합을 업종별 AI 전환 거점으로 지정하고 공동 개발을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지난 18일에도 'AI 전환(AX) 확산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중기중앙회는 AX 열풍에서 소외된 중소기업 전반에 확산을 촉진할 맞춤형 지원 전략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ccbb@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