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씹어서 먹는 4중 복합 지사제 출시


국내 최초 물 없이 씹어먹는 4중 복합 지사제
연령별 복용 접근성 높인 지사제 라인업 구축

한미약품이 복합 지사제 설 멈츄정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미약품

[더팩트ㅣ조성은 기자] 한미약품이 국내 최초로 씹어서 복용하는 제형의 복합 지사제 '설 멈츄정'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설 멈츄정은 일반의약품으로, △베르베린탄닌산염 △비스무트차질산염 △스코폴리아엑스 △우르소데옥시콜산 등 4가지 성분 등을 배합해 설사 증상의 다양한 원인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설 멈츄정에 함유된 각 성분은 항균·수렴 작용을 통한 장내 환경 개선, 장 점막 보호, 담즙 분비 조절 등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설사뿐 아니라 복통·구토 등 동반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설 멈츄정은 정제를 삼키기 어려운 어린이나 고령자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츄어블 제형으로 복용 접근성을 높였으며, 만 3세 이상부터 복용 가능하다.

한미약품은 기존 로페라미드·시메티콘 성분의 츄어블 지사제 '로페시콘츄정'에 이어 이번 신제품을 추가하며, 증상과 연령별로 선택할 수 있는 지사제 라인업을 구축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설 멈츄정은 국내 최초로 씹어서 복용하는 4중 복합 지사제로, 설사 증상의 다양한 원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약국 현장에서 보다 폭넓은 복약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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