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거관리위, 투표소 557곳 확정·선거공보 발송

전북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전경. /전북선관위

[더팩트ㅣ전주=양보람 기자] 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소 557곳을 확정하고,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를 발송해 배달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전북선관위는 거소투표신고인 4670여 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와 거소투표안내문, 선거공보를 발송하고, 선관위에 발송 신청을 한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근무하는 군인 또는 경찰공무원 370여 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해당 유권자들은 선거공보를 통해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 및 재산·병역사항·납세·전과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정당·후보자가 선거공보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무투표선거구가 있는 경우 해당 정당과 후보자의 선거공보는 발송하지 않는다.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과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장소, 사전투표와 선거일에 투표에 참여하는 방법(투표시간 및 준비물 등)이 게재돼 있다. 사전투표는 전국의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가능하지만, 선거일 투표는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선거일 투표소 위치는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이나 중앙선관위 누리집의 투표소찾기 연결 서비스를 이용·확인할 수 있다.

거소투표 대상자는 우편으로 받은 거소투표용지에 볼펜 등으로 기표한 후 회송용봉투에 넣어 선거일인 다음 달 3일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도착할 수 있도록 우편으로 송부해야 한다. 거소투표지는 우편물의 배달 소요기간을 감안해 늦어도 다음 달 2일까지는 우체국에 접수해야 한다. 우편(등기취급)요금은 국가가 부담한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안내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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