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전지현 '군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

배우 지창욱 김신록 신현빈 전지현 구교환(왼쪽부터)이 출연한 영화 군체가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지난 5월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군체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서예원 기자

[더팩트|박지윤 기자] 영화 '군체'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고지를 밟았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감독 연상호)가 이날 누적 관객 수 108만 9996명을 기록하며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뒀다.

앞서 '군체'는 제79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 상영된 후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지난 21일 국내 스크린에 걸린 '군체'는 개봉 첫날 19만 9759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기분 좋게 출발했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15만 767명)를 4만 8000명 이상 뛰어넘는 수치로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도 갈아치웠다.

이후에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군체'는 약 1685만 명을 동원한 올해 최고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를 비롯해 2026년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달성하며 앞으로의 흥행 질주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작품은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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