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보람할렐루야탁구단, 지역사회 공헌·스포츠 교육 협력 강화 '맞손'


재능 기부·현장 교육 공동 추진
외국인 유학생 지원 기금 300만 원 전달

20일 이희학 목원대 총장(오른쪽)과 오광헌 보람할렐루야탁구단 단장이 지역사회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목원대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목원대학교와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이 지역사회 공헌과 스포츠 교육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목원대는 지난 20일 보람할렐루야탁구단과 교육·문화·스포츠 자원을 연계한 지역사회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희학 목원대 총장과 오광헌 보람할렐루야탁구단 단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와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다문화 학생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고, 목원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견학·체험·현장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의 스포츠 재능 기부와 교류 활동을 비롯해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학생 진로 탐색 지원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 협의, 대학 구성원을 위한 복지 서비스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은 이날 목원대에 '사랑의 샘터 나눔 기금' 300만 원도 전달했다. 사랑의 샘터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식사를 제공하며 한국 생활 적응과 공동체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이 목원대에 사랑의 샘터 나눔 기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목원대

오광헌 단장은 "탁구단이 가진 스포츠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대학과 함께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양 기관의 상생은 물론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학 총장은 "스포츠 현장의 전문성과 대학의 교육·문화 인프라가 만나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가치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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