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조성은 기자] 유한양행이 지난 19일 글로벌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1억3981만 달러(약 2102억원) 규모의 원료의약품(API)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9.61%에 달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7년 12월31일까지며, 계약금과 선급금은 없다.
유한양행은 지난해에도 길리어드와 각각 888억원, 850억원 규모의 에이즈(HIV) 및 C형간염(HCV) 치료제 원료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유한양행이 글로벌 고객사와 원료의약품 계약을 체결하면, 자회사인 유한화학이 국내서 생산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