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영상으로 U대회 알린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숏폼 공모전 열려


충청권 초·중·고생 대상, 6월 19일까지 접수…총 40편 시상
AI 활용 영상 제작 가능…"청소년 감각으로 대회 홍보 기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숏폼 공모전 포스터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가 충청권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대회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 영상(숏폼) 공모전'을 연다.

조직위는 20일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 형태는 개인 또는 팀 단위 모두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 개최 기원'으로, 1분 이내의 영상 창작물이면 응모할 수 있다. 최근 콘텐츠 제작 흐름을 반영해 AI 기반 영상 콘텐츠 활용도 허용된다.

접수 기간은 오늘부터 오는 6월 19일 오후 6시까지다. 이메일을 통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2차로 나눠 진행되며 결과는 오는 7월 10일 공식 누리집과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은 총 40편 규모로 진행된다. 충청권 4개 시·도별로 각각 대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6편 등 총 10편씩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총 시상 규모는 1280만원 상당이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스포츠와 국제대회의 가치를 자신만의 언어와 감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대회를 널리 알리는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청소년 참여형 홍보를 확대하고 지역과 함께 만드는 국제대회 분위기 조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오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5000여 명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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