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전문학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서구청장 후보가 19일 국민총행복전환포럼과 손잡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행복도시 서구' 조성에 나섰다.
전 후보는 이날 서구 월평동 선거사무소에서 박진도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이사장과 '주민행복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주민행복을 지방정부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주민참여 기반의 행복정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전 후보는 국민행복포럼과 함께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 행복정책 제도화를 위한 실천 과제를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주민행복을 지방정부 운영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 △지역 특성을 반영한 행복지표 개발 및 정책 반영 △주민참여와 민관 협치 기반의 행복정책 추진 △행복정책 우수 사례 공유 및 공동연구 △행복추구권 실현을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행복정책의 핵심 무대가 지방정부라는 것에 공감대를 갖고 일자리, 돌봄, 교육,보건의료, 주거·문화, 환경·안전 등 주민 삶 전반을 지방정부가 책임 있게 설계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박진도 이사장은 "주민행복을 행정 중심 가치로 두겠다는 전 후보의 철학에 공감한다"며 "행복정책 확산과 지속가능한 지방자치 모델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 후보는 "행정의 목표는 단순한 관리 이상의 역할을 통해 주민 삶의 행복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기본사회 철학을 바탕으로 돌봄과 주거, 공동체와 주민참여가 살아있는 행복도시 서구를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주민의 행복은 지방정부가 정책과 제도로 책임져야 할 공적 가치"라며 "주민이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는 구민주권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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