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64만 명 돌파


2위는 '슈퍼 마리오 갤럭시', 150만 관객 목전

영화 마이클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유니버설 픽쳐스

[더팩트|박지윤 기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이야기를 담은 '마이클'이 주말 극장가를 접수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마이클'(감독 안톤 후쿠아)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47만 372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4만 7913명으로 100만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13일 스크린에 걸린 '마이클'은 개봉 첫날 9만 9903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기분 좋게 출발했고 5일 연속 정상을 지키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펼쳤다.

특히 '마이클'은 2026년 개봉한 외화 흥행작 1위인 '프로젝트 헤일메리'(감독 필 로드)가 개봉 첫 주말 3일 동안 동원한 관객수(43만 82명)보다 높은 스코어를 달성해 앞으로의 기록을 기대하게 했다.

작품은 타고난 음악적 천재성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마이클 잭슨(자파 잭슨 분)이 팝의 황제가 되기까지, 세기를 뒤흔든 전설적인 음악과 전율의 무대를 담은 영화다. 그룹 퀸의 프레디 머큐리를 주인공으로 하며 국내에서 994만 명을 사로잡은 '보헤미안 랩소디'(2018)의 그레이엄 킹이 제작을 맡았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감독 아론 호바스·마이클 젤레닉)는 12만 35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146만 9527명으로 15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달 29일 스크린에 걸린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국내에서 239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023)의 새로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감독 데이비드 프랭클)는 12만 545명으로 3위를, '살목지'(감독 이상민)는 9만 972명으로 4위를,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3만 7379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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