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선수단, 전국장애학생체전 5년 연속 '종합 3위'


역대 최다 메달 139개 획득…육상 11연패·디스크골프 6연패 달성

15일 김상두 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5년 연속 종합 3위를 차지한 선수단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남장애인체육회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 선수단이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5년 연속 종합 3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상위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충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2~15일 부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충남 선수단이 금메달 49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36개 등 역대 최다인 총 13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농구, 디스크골프,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슐런, 역도, 육상, 조정, 탁구, e스포츠 등 12개 종목에 선수 148명이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육상 종목에서는 전국 최초로 11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충남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디스크골프 역시 6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볼링은 종합 2위, 배드민턴과 e스포츠는 각각 종합 3위에 올랐다. 슐런 종목에서는 첫 출전한 선수 2명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란히 획득하며 의미를 더했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5년 연속 종합 3위를 차지한 충남본부 상황실을 찾아 임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남장애인체육회

김상두 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남 대표선수들은 장애인체육의 미래이다"라며 "충남도교육청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전국장애학생체전 5년 연속 종합 3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김 사무처장은 이어 "앞으로도 선수들의 꿈과 도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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