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이용우 국민의힘 부여군수 후보가 15일 부여읍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공식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언석 원내대표(경북 김천시), 강승규 충남도당위원장(홍성·예산),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 윤상현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홍구을)을 비롯한 주요당직자, 윤용근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최원철 공주시장 후보, 주요내외 귀빈, 지지자, 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인구 감소와 지역 상권 침체, 농촌 고령화, 문화재 규제로 인한 재산권 제약 등을 언급하며 "지금 부여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군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 정책과 현장 중심 행정으로 새로운 희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군민연금과 관련해서는 "부모를 봉양하고 자녀를 양육하는 30~50대 세대에 연간 18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1단계를 시작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오늘은 오직 부여의 미래만을 위해 전진하겠다고 선언하는 날"이라며 "부여의 대전환은 이제 시작됐다. 무너진 지역의 활력을 되살리고 다시 뛰는 부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려면서 △글로벌 국제전문대학원·호텔 유치 △중부권 최대 규모 어린이·청소년 테마파크 조성 △부여형 공공의료원 설립 △대한민국 농업수도 부여 추진 △문화재 보존과 개발의 조화 △지역순환경제 기반 자립도시 구축 △군민연금 단계적 추진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축사에 나선 송 원내대표는 "이용우 군수의 지난 8년간 여러가지 치적을 밝히면서 훌륭한 일을 많이 했다"며 "상대후보는 군정에 대해 잘 모른다. 능력있는 이용우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용근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도 능력있는 후보"라고 소개했다.
강승규 충남도당위원장도 축사에서 "부여다워야 가장 발전할 수 있다. 부여는 백제 문화와 K-푸드의 중심"이라며 "가장 부여다운 길로 부여를 다시 세계 속 도시로 만들어야 하고 그 일을 해낼 사람, 바로 이용우"라고 치켜세웟다.
청양군이 고향인 윤상현 의원도 축사에서 "더 단단해지고 더 준비돼 돌아온 사람 이용우이고 천년고도 부여를 명품도시로 만들어갈 인재"라며 "이번 선거는 부여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는 선택"라고 강조했다.
성일종 의원은 축사에서 "이용우 후보는 군민을 마음으로 섬기는 사람이다. 예산이면 예산, 행정이면 행정, 이미 검증된 일꾼"이라며 "부여에서 대한민국을 살리는 승리의 바람을 만들어야 한다"고 톤을 높였다.
윤용근 국회의원 후보도 "부여의 대전환, 반드시 해내겠다"며 1400년 백제의 수도 부여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 국회에 들어가 부여 발전과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조길연 전 충난도의회 의장도 "개소식을 축하면서 격려하는 마음으로 이용우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다"며 "군민 여러분 보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이용우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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