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현정 기자] 밴드 육중완밴드가 치열하게 '평범한 일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15일 "육중완밴드(육중완 강준우)가 15일 낮 12시 각 음악 사이트에 신곡 '오늘도 나는 악착같이 돈을 번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늘도 나는 악착같이 돈을 번다'는 아무리 피곤해도 가족을 위해 새벽부터 출근길에 오르는 가장의 뒷모습을 그린 곡이다. 가사에는 마음대로 아프지도 못하는 삶의 무게, 자식의 미래와 부모의 병원비 사이에서 흔들리는 중장년층의 애환을 고스란히 담았다.
육중완밴드는 단순히 힘든 현실을 한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버티는 삶'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조명한다. 이들은 무너질 것 같은 하루를 견디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고 존엄한 일이라는 메시지로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육중완밴드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에 현실적인 노랫말을 더해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강인함을 음악적 서사로 풀어냈다.
육중완밴드는 "소셜 미디어에서 '노후를 준비할 돈이 없음'이라는 글과 이에 공감하는 많은 이들의 반응을 보고 이번 곡을 구상하게 됐다"며 "이 노래는 특별한 누군가가 아닌 오늘도 조용히 삶과 씨름하는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다.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먹여 살리며 하루를 지켜내는 사람들이 얼마나 강한 존재인지 말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