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창원 NC파크서 '타이어 보이' 운영…고객 접점 확대


15~17일 공기압·마모도 점검 서비스 제공…안전 운전 문화 확산
체험형 팝업·SNS 이벤트 강화…프로야구 연계 마케팅 확대

한국타이어가 창원 nc파크에서 체험형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하며 야구를 즐기는 고객들과의 접촉면을 늘린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타이어보이 행사 진행 모습. /한국타이어

[더팩트ㅣ송다영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프로야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마케팅을 확대하며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날부터 17일까지 3일간 경남 창원 NC파크 주차장과 야외 광장에서 '타이어 보이(Tire Boy)' 및 '스트라이크존(STRIKE ZONE)' 팝업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차량 관리 서비스와 브랜드 체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프로야구가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흥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타이어 보이'는 야구장 맥주 판매원인 '비어보이(Beer Boy)' 콘셉트에서 착안한 고객 참여형 서비스다. 관람객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점검, 무료 공기압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전 운전 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 창원 NC파크에서는 이번이 첫 운영이다.

참여 고객에게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관리 전문점 '티스테이션' 경남 지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타이어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야구 팬들을 위한 체험형 팝업 '스트라이크존'도 함께 운영된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를 활용한 볼링 형태의 '타이어 스트라이크', 링 던지기 방식의 '타이어 링토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타이어와 티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활용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2027년 NC파크 시즌권' 추첨 행사도 마련했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스포츠 콘텐츠와 연계한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강원 양양 서피비치 등에서 '타이어 보이'를 운영했으며, 두산베어스 메인 스폰서십 등 스포츠 마케팅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manyzer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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