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수빈 기자] 수학 강사 정승제가 '티처스3: 재수전쟁'으로 다시 한번 수험생들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선다.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티처스3: 재수전쟁'(이하 '티처스3') 제작진은 15일 "프로그램에 수학 강사 정승제가 함께한다"고 밝혔다. 시즌1부터 프로그램의 중심을 지켜온 정승제가 다시 한번 든든한 멘토로 나선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23년 11월 시즌1으로 출발한 '티처스'는 성적 고민을 가진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형 코칭을 제공하는 교육 예능프로그램이다. 시즌1에는 수학 정승제, 영어 조정식 강사가 출연했으며 시즌2에서는 국어 윤혜정 강사가 합류해 학습 과목의 폭을 넓혔다.
새롭게 돌아오는 시즌3는 기존 포맷에서 한 단계 확장된 입시 서바이벌 리얼리티 '티처스3 : 재수전쟁'이라는 타이틀로 제작된다. 인생 마지막 수능에 도전하는 재수생 100명이 참가해 다양한 미션과 경쟁을 펼치고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무엇보다 정승제가 다시 한번 함께한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그는 '티처스' 초기 기획 단계부터 제작진과 함께 '재수생 프로젝트'를 논의해 온 만큼 이번 시즌에서 오랜 시간 구상해 온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실현할 예정이다.
정승제는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닌 학생들의 인생이 걸린 도전이다. 끝까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며 "재수생들이 인생을 걸고 나온 것처럼 나도 목숨 걸고 나왔다. 강사 인생을 걸고 이 자리에 섰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이어 "내가 하라는 대로 했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나를 고소해도 좋다. 1년만 제대로 노력하면 누구든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며 "그걸 증명하는 대장정을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은 단순히 성적 경쟁만을 다루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각자의 이유로 다시 수능에 도전하게 된 다양한 이들의 현실과 감정을 가장 밀도 있게 담아낼 프로젝트"라며 "참가자들이 흔들리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시청자분들도 함께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티처스3'는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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