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장관 "현대차그룹 새만금 투자…적극 지원"


관계기관 협력 통해 사업 추진 속도 높인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새만금 투자 프로젝트 실행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14일 지원 방안을 점검하고 기업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국토교통부

[더팩트|이중삼 기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새만금 투자 프로젝트 실행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원 방안을 점검하고 기업 건의사항을 파악했다. 정부는 대규모 민간 투자가 예정된 새만금 개발을 흔들림 없이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김 장관은 14일 오후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국토부 차원 새만금 투자지원 방안을 점검하고 기업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난달 13일 첫 회의 이후 실무 협의를 통해 구체화한 지원과제 추진 상황을 종합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논의에서는 부지 확보·기반 인프라 구축·교통망 확충·정주 여건 개선 등 핵심 과제의 이행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국토부는 새만금 사업 주무부처로서 투자 전반을 뒷받침할 지원체계를 속도감 있게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의 투자 결정에 맞춰 정부 지원도 병행하는 구조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장관은 "2027년 현대차그룹의 AI데이터센터 착공과 함께 본격화될 새만금 투자가 즉시 이행될 수 있도록 국토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논의된 지원 과제들을 조기에 이행하고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챙기겠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와 행정 지원도 재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토부는 필요한 지원 사항을 지속 점검·관리하고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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