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특검, 곽종근 첫 피의자 조사…반란 혐의


'내란 참고인' 윤재현 준장도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2025년 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 | 김해인 기자]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 미제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종합특검)이 곽종근 전 특수사령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불러 조사하고 있다.

종합특검은 14일 오후 2시부터 곽 전 사령관의 반란 혐의 피의자 조사를 진행 중이다.

곽 전 사령관은 12·3 비상계엄 당일 부하들에게 국회 침투·봉쇄 및 선관위 병력 투입 등을 지시하는 등 국가기관에 대한 반란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에 앞서 곽 전 사령관은 지난 3월 종합특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이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또 종합특검은 이날 오전 윤재현 준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윤 준장은 계엄 당시 육군 1군단 작전처장이었다.

종합특검은 윤 준장을 상대로 주성운 전 육군 지상작전사령관의 내란 중요임무종사 등 혐의 관련 내용을 캐물은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주 전 사령관이 계엄을 적극적으로 제지하지 않았다며 지난 2월 직무배제한 뒤 군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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