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정소영 기자]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레 호아이 쭝 베트남 외무장관을 만나 양국 교류 협력 강화 문제를 논의했다.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최 외무상이 지난 13일 평양의사당에서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특사로 방북한 쭝 장관과 회담했다"고 14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최 외무상은 지난해 10월 평양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전통적인 북·베트남 협조 관계를 양국 인민의 지향과 염원에 맞게 강화·발전하자"고 밝혔다.
쭝 장관은 "조선과의 친선과 협조 관계를 일관하게 중시하고 강화해 나가는데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조선 인민이 존경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영도 밑에 조선로동당 제9차 당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큰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북한과 베트남은 교류와 협조를 여러 분야에서 심화시키고 대외 정책기관들 사이의 전략적 의사소통과 지지·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 지역 및 국제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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