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글로벌 투자자 평가서 아시아 자동차 1위


CFO·IR·ESG·이사회 부문 1위
기관투자자·애널리스트 평가 반영

현대차가 글로벌 투자자 평가 기관 엑스텔 인사이츠의 2026 엑스텔 아시아 이그제큐티브 팀 서베이에서 아시아 자동차·부품 부문 종합 1위에 올랐다. /현대차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투자자 평가 전문 기관인 엑스텔 인사이츠가 실시한 '2026 엑스텔 아시아 이그제큐티브 팀 서베이'에서 아시아(중국·일본 제외) 자동차·부품 부문 종합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엑스텔 인사이츠는 미국·유럽·아시아 등 주요 주식시장에서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IR담당(CIRO), IR 프로그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사회 운영 등에 대한 평가를 집계해 우수 기업과 경영진을 선정하는 기관이다.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 평가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아시아 지역 평가는 일본 기업을 제외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현대차는 CFO, IR담당, IR 프로그램, ESG, 이사회 부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으며 CEO 부문에서는 2위에 올랐다.

특히 CFO 부문에서는 경영진 승인 아래 수립·공개된 자본정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반영됐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현대차는 기업설명회(NDR), CEO 인베스터 데이 등 다양한 IR 활동을 통해 투자자와의 소통을 이어온 점이 이번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투자자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글로벌 투자 커뮤니티가 인정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과 적극적인 IR 활동을 통해 주주 및 투자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기업 신뢰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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