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 신규 공무원 조직 적응 돕는다…'멘토-멘티 이음의 날' 운영


저연차 공무원 이탈 예방 총력…선후배 소통·공감 프로그램 진행

13일 전북 익산시에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신규 공무원 함께 도움닫기: 멘토-멘티 이음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신규 지방공무원의 조직 적응과 공직 안착을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3일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신규 지방공무원의 직무 역량 강화와 조직 적응 지원을 위한 '신규 공무원 함께 도움닫기: 멘토-멘티 이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저연차 공무원의 이탈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신규 공무원들이 선배 공무원과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고립감을 해소해 안정적으로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멘토와 멘티들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봄꽃이 만발한 정원을 함께 걸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고 빵 만들기 체험과 소통의 만찬 등을 통해 선후배 간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들도 함께 참여해 신규 공무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조직 적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했다. 또 기관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 의지도 전달했다.

조정미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은 "신규 공무원들이 흔들림 없이 조직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는 것이 선배와 기관의 역할"이라며 "선후배가 함께 성장하는 '이음의 시간'을 통해 대전교육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