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포=정일형 기자] 경기 김포시가 태산패밀리파크 야간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김포시는 태산패밀리파크 내 노후 보안등을 LED 보안등으로 교체하고 주요 시설물과 수목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밤에도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범죄 취약구간의 조도를 개선해 야간 보행 불안감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시는 보안등 19개소와 수목등 53개, 라인조명 104개를 설치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어둡고 단조로운 공원 환경이 밝고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으며, 야간 보행 취약구간의 사각지대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야간 경관 개선 사업이 단순한 조명 정비를 넘어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공원의 이용 만족도를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공원 내 야간 경관 개선 사업은 시민 삶의 질과 도시 품격을 높이는 사업"이라며 "김포 북부권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태산패밀리파크가 밤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공원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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