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완도=최치봉 기자] 전남 완도군은 최근 폐막한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서 323억 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박람회 기간 개최된 수출상담회에는 프랑스, 러시아, 일본, 중국 등 14개국 바이어들과 국내 수출기업 52개 사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활전복과 조미김, 자숙 전복, 전복 어묵, 광어 죽, 김 스낵, 해조류 화장품 등 수산식품 등이 선보였다.
상담회 결과 총 39건, 323억 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이 가운데 캄보디아, 러시아, 일본 바이어 등과 5건, 122억 원 규모의 수산물을 수출키로 했다.
완도군은 이번 상담회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공동으로 정책자금과 수산식품 수출 지원 방안, 광주세관 연계 수출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군은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