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성착취물 유포 운영진 검거…해외로 숨어도 반드시 엄벌"


불법사이트 운영자 추가 검거 소식 전하며 '경고'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불법 성착취물 유포자 검거 소식을 공유하며 이제 이런 짓 하고 해외로 숨어도 강제귀국시켜 반드시 엄벌한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이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21회 국무회의 겸 제8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불법 성착취물 유포자 검거 소식을 공유하며 "이제 이런 짓 하고 해외로 숨어도 강제귀국시켜 반드시 엄벌한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엑스(X·옛 트위터)에서 "불법 성착취물 사이트 폐쇄하고 운영진 해외에서 검거 후 강제귀국"이라고 관련 보고 내용을 요약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일당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불법 사이트 'AVMOV'를 개설, 성착취물 등을 게시·유포해왔다. 회원수는 54만명에 달하며 아내, 여자친구 등 지인을 불법촬영한 영상을 공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운영진 2명을 여권무효화 조치를 통해 자진입국을 유도해 추가 검거했다. 현재까지 운영자급 15명 중 9명을 특정, 이 중 8명을 검거했으며 이용자 204명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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