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 전주시는 다음 달 5일까지 '제9회 전주독서대전'에 참여할 북마켓 운영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제9회 전주독서대전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한벽문화관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북마켓 운영 단체는 전주독서대전 현장에서 행사에 참여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도서를 10% 할인해 판매한다. 시는 전국의 서점과 책방, 출판사를 대상으로 총 13개 운영 단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 조건은 △행사 기간 10% 할인 판매 △단순 판매 업체 지원 불가(학습지나 교구 등) △5종 이상의 출판물 발간(1인 출판사 및 독립 출판사의 경우) 등이다.
참가 단체에는 부스 시설과 함께 독서 체험 행사 프로그램 또는 소규모 작가 강연 운영비로 최대 25만 원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더라도 단순 도서 판매 부스로 참가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전주독서대전 누리집을 통해 6월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서류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전주시 도서관산업과 관계자는 "전주독서대전은 출판, 서점, 문화, 교육계 등이 협력해 함께 독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축제"라며 "전주를 넘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책 문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전국의 서점, 책방 및 출판사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