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남우현, '납치 48시간'으로 스크린 데뷔…6월 개봉


태권도 국가대표 꿈꾸는 박도준 役

그룹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이 6월 개봉하는 영화 납치 48시간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이 6월 극장가에 출격한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11일 "남우현이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납치 48시간'(감독 정장환)에 주연 박도준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납치 48시간'은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던 박도준이 필리핀 최대 범죄 조직에 납치된 엄마(박은혜 분)를 구하기 위한 48시간의 사투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필리핀 마닐라 올로케이션 촬영(스튜디오가 아닌 실제 장소에서 촬영하는 방식)을 통해 이국적인 풍경과 생생한 액션을 담아냈다.

남우현은 극 중 태권도 국가대표의 꿈을 품었지만 엄마를 위해 꿈을 접고 필리핀에 정착한 아들 박도준으로 분한다. 꿈에 대한 미련을 간직한 채 의리와 정의를 지키며 엄마를 구하기 위해 목숨까지 내던지는 인물이다.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한 남우현은 2012년 방송된 MBC 드라마 '천 번째 남자'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하이스쿨 : 러브온', 뮤지컬 '그날들' '메피스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번 작품은 남우현의 첫 영화 출연작이다. 남우현은 화려한 액션 신은 물론 극한의 상황 속 점차 변화해 가는 박도준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연기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남우현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영화 '납치 48시간'은 오는 6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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