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인슈어런스, 신입 설계사 820명 위촉…2030 비중 80%


교육 프로그램 운영 1년…수료생 계약 유지율 93.7%

토스인슈어런스가 무경력 신입 설계사 양성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개했다. /토스인슈어런스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토스인슈어런스가 무경력 신입 설계사 양성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개했다. 신규 설계사 유입 확대와 교육 체계 구축을 통해 조직 기반을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지난해 4월부터 신입 보험설계사 교육 프로그램인 '신입 인슈어런스 어드바이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입문 △온보딩 △테마 과정 등 3단계 교육 체계를 전국 단위로 상시 운영한다. 교육 이수자에게 설계사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보험 경력이 없는 지원자뿐 아니라 기존 경력자도 참여할 수 있다. 회사는 지원 단계에서 참여 동기와 적합성을 검토하고, 교육 과정 중 무단 이탈·반복 지각·중도 포기 사례 등에 대해 미이수 처리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로그램 시작 첫 달 설계사 64명을 위촉한 후 올해 4월말까지 총 820명을 위촉했다. 최근에는 매월 100명 이상의 무경력 신입 설계사를 배출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위촉한 수료생 평균 연령은 33.5세로 집계했다. 이 가운데 2030세대 비중은 80%를 차지했다. 보험연구원 기준 지난해 말 생명보험업계 전속 설계사 평균 연령은 51.4세였으며, 20대 신규 유입 비중은 12% 수준이다.

초기 수료생의 최근 10개월 계약 유지율은 93.7%를 기록했다. 금융당국도 부당 승환계약 방지와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신인 설계사 양성과 내부통제 강화를 주요 관리 지표로 들여다보고 있다.

토스인슈어런스 관계자는 "내실과 신뢰를 중시하는 토스인슈어런스의 철학이 업계의 새로운 기준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